권태신 부회장, 러시아 포럼 참가 입력2020.09.03 17:22 수정2020.09.04 03:3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사진)은 3일 온라인으로 열린 러시아 3차 스톨리핀 포럼 플레너리세션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스톨리핀 포럼은 천연자원 수출 중심의 러시아 사회·경제적 성장모델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2018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시로 창설된 회의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의 CVC 규제 완화는 '언발에 오줌누기' 최근 정부가 일반지주회사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보유를 허용하기로 했지만 완전 자회사로만 둘 수 있는 등 설립과 운용에 제한이 많아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2 [여기는 논설실] 기업은 유턴할 마음이 없다 또 싸움이 붙었다. 이번에는 해외로 나간 기업의 국내 유턴 지원을 두고서다. 수도권으로의 기업 유턴 지원은 국가 균형발전 논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북도의회는 “국가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기업 유턴을... 3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언택트 마케팅' 등 12일 개강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이달 12일 ‘제81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한다. 1980년 경제계 최초의 경영자 과정으로 개설돼 매년 상·하반기 개강해 현재까지 총 4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