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막아라…금감원, 사상 첫 비대면 제재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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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고려해 화상 회의로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제재심의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4일 한화생명의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안건 등에 대한 제재심을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 예정이다.
제재 대상자인 금융사 임직원과 금감원 검사부서, 심의위원이 각각 금감원 내부에 마련된 별도의 장소에서 제재심에 참여한다.
금감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예정돼 있던 제재심을 화상 회의로 열기로 했다.
제재심의위원회는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 사항을 심의하는 금감원장 자문기구로 원래 제재대상자와 금감원 검사부서가 동석해 입장을 진술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4일 한화생명의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안건 등에 대한 제재심을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 예정이다.
제재 대상자인 금융사 임직원과 금감원 검사부서, 심의위원이 각각 금감원 내부에 마련된 별도의 장소에서 제재심에 참여한다.
금감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예정돼 있던 제재심을 화상 회의로 열기로 했다.
제재심의위원회는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 사항을 심의하는 금감원장 자문기구로 원래 제재대상자와 금감원 검사부서가 동석해 입장을 진술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