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김희재 '찐친'으로 등장 "결승전에도 몰래 응원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랑의 콜센타' 서지오, 김희재 '찐친'으로 등장
'김희재 이모'로 실검 장악하기도
'김희재 이모'로 실검 장악하기도
가수 서지오가 김희재의 '찐친'으로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친구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재는 찐친으로 서지오를 초대했다.
서지오는 "미스터트롯 결승 때 몰래 응원을 갔었다. 그랬더니 TOP7 말고 내가 '김희재 이모 서지오'로 실검에 올랐었다. 그 덕분에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미스터트롯'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서지오는 데뷔 28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김희재의 이모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1년에 발표한 히트곡 '돌리도'를 통해 유명해졌고 2014-2015 KBS 트로트 대 축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친구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재는 찐친으로 서지오를 초대했다.
서지오는 "미스터트롯 결승 때 몰래 응원을 갔었다. 그랬더니 TOP7 말고 내가 '김희재 이모 서지오'로 실검에 올랐었다. 그 덕분에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미스터트롯'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서지오는 데뷔 28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김희재의 이모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1년에 발표한 히트곡 '돌리도'를 통해 유명해졌고 2014-2015 KBS 트로트 대 축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