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단휴진 끝날 듯…與, 대한의협과 최종 합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뉴스1

정부 여당과 의료계가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협상을 타결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가 약 보름 만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전 8시30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명식에는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이 참석하고, 보건복지부 등 정부 측도 참여해 세부 문구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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