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오전에 한 명은 피의자, 한 명은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고 오후에는 또 다른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한 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했으며 이달 2일에는 전광훈 목사의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 4곳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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