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인 송하윤 사장도 7월 9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5만 주를 장내매도했다. 송 사장은 주당 5203~8319원에 팔아 총 9억3625만원을 챙겼다. 모나미는 작년 7월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대표적인 수혜주다.
모나미 관계자는 “송 부회장과 송 사장 모두 최근 어머니로부터 증여받은 주식에 대해 증여세를 내기 위해 지분을 처분했다”고 해명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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