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막한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의 개별 부스를 방문하면 재미있는 영상들도 볼 수 있다.

분양마케팅회사인 미드미네트웍스가 개발한 청약 가이드앱 ‘청약365’의 영상에는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춤과 노래를 소화해 큰 화제를 모은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부스에서는 서울시 홍보대사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청신호 주택’을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를 볼 수 있다.

인테리어 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는 자체 유튜브 채널인 ‘한솔 알쓸인잡’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한다. 알쓸인잡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인테리어 잡학상식’의 준말이다.

한국감정원은 어릴 적 동네 친구였다가 결혼하게 된 신혼부부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사의 업무를 소개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