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버추얼 박람회에 역곡지구 등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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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지구, 역곡지구, 부천형스마트시티, 부천형 주차로봇 등 소개
사이버 공간에서 더 많은 대중에게 부천 개발 청사진 전달
사이버 공간에서 더 많은 대중에게 부천 개발 청사진 전달
부천도시공사가 6일까지 열리는 국내 첫 온라인 전시회인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에 나와 역곡지구 등 관 내 주요 개발사업을 홍보한다.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시장 분석 등 최신 부동산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행사다. 70여개의 도시개발 공공기관, 건설·부동산 대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3D(3차원) 홍보 부스 등 온라인 전시장을 구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홍보 동영상과 프로젝트 소개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버추얼 박람회는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부천도시공사는 공공기관관에 자리하고 있다. 검색창에 부천도시공사를 치면 부스로 바로 이동한다.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3기 신도시 대장 공공주택지구 및 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부천형 스마트시티, 동네관리소 소규모 집수리 무상 지원 서비스,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 등 부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의 주택 공급계획과 교통 인프라 구축계획 등을 설명한다. 또 역곡 공공주택지구의 공간구상과 공사에서 자체 추진하는 동네관리소 사업의 소규모 집수리 무상 지원 서비스 사업도 자세히 찾아볼 수 있다.
마을기업·민간기업·부천시의 협력 거버넌스로 지속가능한 공유경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부천형 스마트 도시와 주차로봇으로 주차공간 30% 이상 효율 증대가 기대되는 부천형 주차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라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온라인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부천 내 주요 사업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람 기간동안 부대행사인 '집코노미 언택트 콘서트'도 열린다. 구독자 1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출연 전문가들이 나와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재테크 전략'을 강의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시장 분석 등 최신 부동산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행사다. 70여개의 도시개발 공공기관, 건설·부동산 대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3D(3차원) 홍보 부스 등 온라인 전시장을 구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홍보 동영상과 프로젝트 소개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버추얼 박람회는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부천도시공사는 공공기관관에 자리하고 있다. 검색창에 부천도시공사를 치면 부스로 바로 이동한다.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3기 신도시 대장 공공주택지구 및 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부천형 스마트시티, 동네관리소 소규모 집수리 무상 지원 서비스,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 등 부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의 주택 공급계획과 교통 인프라 구축계획 등을 설명한다. 또 역곡 공공주택지구의 공간구상과 공사에서 자체 추진하는 동네관리소 사업의 소규모 집수리 무상 지원 서비스 사업도 자세히 찾아볼 수 있다.
마을기업·민간기업·부천시의 협력 거버넌스로 지속가능한 공유경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부천형 스마트 도시와 주차로봇으로 주차공간 30% 이상 효율 증대가 기대되는 부천형 주차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라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온라인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부천 내 주요 사업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람 기간동안 부대행사인 '집코노미 언택트 콘서트'도 열린다. 구독자 1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출연 전문가들이 나와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재테크 전략'을 강의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