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영, 버추얼 전시회에 '우성어반타워' 선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에 상업시설 공개
위례시도시에 지상 10층 106실 규모
위례시도시에 지상 10층 106실 규모
중견 건설업체인 우성건영이 6일까지 진행되는 3D 버추얼 전시회에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에 위례신도시 상업시설인 ‘우성 어반타워’을 선보인다.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시장 분석 등 최신 부동산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행사다. 70여개의 도시개발 공공기관, 건설·부동산 대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3D(3차원) 홍보 부스 등 온라인 전시장을 구현하고 있다. 홍보 동영상과 프로젝트 소개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버추얼 박람회는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우성 어반타워는 3000가구 이상 배후 수요를 보유한 생활 밀착형 상가다.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6-2-2블록에 건립되는 이 상가는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2731㎡ 규모로 들어선다. 1층부터 10층 모두 근린생활시설(상가) 106실로 이뤄진다. 배후수요가 두터운 게 장점이다. 반경 600m 안에는 3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가 있다. 위로는 송파구 거여동 거여4단지(546가구), 거여5단지(605가구) 등 1200가구가 거주한다. 아래로는 위례신도시 호반써밋송파1차(626가구), 호반써밋송파2차(700가구), 위례송파푸르지오(549가구) 등이 있다. 주변에 대규모 호수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몰릴 수 있다. 이 상가는 주변 아파트 단지의 동선이 모아지는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 접근성도 높다는 평가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10층 전부를 상가로 구성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가상공간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투자자를 만나게 됐다"며 "기반시설 갖춰지고 입주가 속속이뤄지는 신도시 주변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중 서울 송파권역에 들어서 교통 여건이 좋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성도 높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시장 분석 등 최신 부동산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행사다. 70여개의 도시개발 공공기관, 건설·부동산 대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3D(3차원) 홍보 부스 등 온라인 전시장을 구현하고 있다. 홍보 동영상과 프로젝트 소개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버추얼 박람회는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우성 어반타워는 3000가구 이상 배후 수요를 보유한 생활 밀착형 상가다.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6-2-2블록에 건립되는 이 상가는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2731㎡ 규모로 들어선다. 1층부터 10층 모두 근린생활시설(상가) 106실로 이뤄진다. 배후수요가 두터운 게 장점이다. 반경 600m 안에는 3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가 있다. 위로는 송파구 거여동 거여4단지(546가구), 거여5단지(605가구) 등 1200가구가 거주한다. 아래로는 위례신도시 호반써밋송파1차(626가구), 호반써밋송파2차(700가구), 위례송파푸르지오(549가구) 등이 있다. 주변에 대규모 호수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몰릴 수 있다. 이 상가는 주변 아파트 단지의 동선이 모아지는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 접근성도 높다는 평가다. 인근에서 유일하게 10층 전부를 상가로 구성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가상공간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투자자를 만나게 됐다"며 "기반시설 갖춰지고 입주가 속속이뤄지는 신도시 주변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중 서울 송파권역에 들어서 교통 여건이 좋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성도 높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