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작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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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동작구청은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작구 183번, 18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상도 1동에 거주하는 동작구 183번 확진자 A(20대)씨는 지난달 25일 두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 방역 당국은 A씨가 영등포 1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5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도 1동에 거주하는 동작구 184번 확진자 B(60대)는 해외 입국(파라과이)자로 입국 이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5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방역 당국은 A씨와 B씨 모두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이 없다고 밝혔고 거주지 주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들은 동작구 183번, 18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상도 1동에 거주하는 동작구 183번 확진자 A(20대)씨는 지난달 25일 두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 방역 당국은 A씨가 영등포 1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5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도 1동에 거주하는 동작구 184번 확진자 B(60대)는 해외 입국(파라과이)자로 입국 이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5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 방역 당국은 A씨와 B씨 모두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이 없다고 밝혔고 거주지 주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