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진=뉴스1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진=뉴스1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162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들 중 교인 및 방문자는 595명이다. 추가 전파 사례는 502명이고 조사 중인 사례는 65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