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뉴스1
28일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뉴스1
6일 부산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541건의 검사 결과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연제구 3명 사하구 2명 부산진구 1명 순이다.

이들은 부산시 328~33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2명(328번, 330번)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