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천절 집회 7개 단체 27건 신고…대부분 사전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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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대부분 집회는 광화문 인근을 비롯한 집회 금지구역 내여서 경찰이 집시법에 따라 금지를 통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국장은 "금지구역이 아닌 장소에서 신고된 집회도 참가인원이 6만명인 대규모 집회 등은 서울시에서 금지 조치를 했고 경찰도 금지를 통고할 것"이라며 "지난 8·15 집회로 확진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서울시는 물론 경찰도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에 따라 사전에 금지하는 등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