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은 이날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당정청은 4차 추경안에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매출 감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 자금 지원, 저소득층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포함하기로 했다.
또 이달 말 추석을 계기로 민생 안정 대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관계부처간 조속히 협의해 금주 중에 대책을 발표하고 추경안의 국회제출이 마무리되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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