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G20 교육장관회의 참석…학습격차 해소 논의 안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06 16:57 수정2020.09.07 00:58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지난 5일 화상으로 열린 ‘2020 주요 20개국(G20)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각국 대표와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 안전망 강화 방안과 학습 격차 해소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 위기 대응 및 교육의 지속성 보장’ ‘유아 교육의 접근성 향상’ ‘교육 국제화 증진’ 등이 논의됐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PPT 읽기냐"…질 낮은 원격수업에 뿔난 학생들 “설마 했는데 2학기도 모두 ‘싸강(원격수업)’을 듣게 될 줄은 몰랐어요. PPT만 읽는 수업을 듣느니 차라리 휴학하고 싶네요.” 서울 소재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김나현 씨... 2 대학 101곳, 대입전형 일정 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1학기에 이어 2학기 학사일정도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 가운데 각 대학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정을 잇따라 변경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수험생들의 지원 기... 3 취업·장학금 '두 토끼' 잡는 학과 뜬다 주요 대학이 기업들과 손잡고 잇따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대학은 해당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졸업 시 취업을 보장해줘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