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구글과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짜였다.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 개념부터 적용 사례 및 향후 전략 등에 대해 4~6주간 교육한다.

서비스개발, 정보기술(IT), 품질관리, 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플랫폼과 관련성이 높은 부서가 우선 교육 대상이며 신사업 상품기획, 기술지원 업무 담당자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연내 100명 이상의 공인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