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줌·파워포인트 앱이 1초 안에 구동…'호랑이' 탄 고성능 노트북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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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최신 코어 프로세서
11세대 '타이거레이크' 공개
삼성·LG 등 신제품 출시 예고
11세대 '타이거레이크' 공개
삼성·LG 등 신제품 출시 예고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721256.1.jpg)
인텔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에이서, 에이수스, 델, 다이나북, HP, 레노버, MSI, 레이저 등 국내외 주요 제조사가 인텔의 타이거레이크를 장착한 150여 종의 노트북을 내놓을 예정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 5G](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AA.23712041.1.jpg)
삼성전자는 최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타이거레이크를 장착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플렉스 5G’를 공식 발표했다. 13.3인치 풀HD QLED 터치스크린 패널을 채용했다. 무게 1.26㎏, 두께 14.9㎜로 1300만 화소 카메라, S펜이 도입된다.
![에이수스 젠북 플립 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AA.23712039.1.jpg)
에이서가 올 4분기 출시하는 신제품 ‘스위프트5’에도 타이거레이크가 적용된다. 14.95㎜ 두께에 약 1㎏인 초경량 제품으로14인치 풀HD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LG전자, 레노버, 델 등도 줄줄이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새 노트북 인증 프로그램 ‘이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AA.23712042.1.jpg)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