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콘텐츠 IP 권리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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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IP(지식재산) 융복합 비즈니스 네트워크 지원으로 수익 창출 도모
– IP 사업화의 전 주기 밀착형 풀패키지 프로그램 상시 지원
– 9월 10일(목)까지 서울 소재 우수 콘텐츠 IP(지식재산) 보유 기업 모집
– IP 사업화의 전 주기 밀착형 풀패키지 프로그램 상시 지원
– 9월 10일(목)까지 서울 소재 우수 콘텐츠 IP(지식재산) 보유 기업 모집
▲ 2020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포스터 (사진제공: SBA)
서울시 전략산업 진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콘텐츠 지식재산(IP) 권리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사업에 참가할 콘텐츠 IP 보유 서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콘텐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권리활용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사업은 서울에 소재한 우수 콘텐츠 IP 보유사를 선정하여 지식재산(IP) 권리활용 사업화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상시 밀착 지원하는 전 주기 IP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이다.
SBA는 이 지원사업을 국내 상설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기능을 하는 ‘SPP(Seoul Promotion Plan) 파트너스데이: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올해 사업은 온라인 또는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연말에는 지원 프로그램 참가기업 중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상금을 수여하는 어워드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사업의 핵심은 콘텐츠 IP 융복합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콘텐츠 IP 비즈 클리닉 ▲파워 SI(전략적 투자자) 및 빅 바이어 네트워크 ▲콘텐츠 IP 비즈매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콘텐츠 IP 비즈 클리닉은 각 기업의 IP 사업화 단계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가 사전 진단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1:1 컨설팅을 받은 후 사업화 큐레이션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IP 비즈 특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파워 SI(전략적 투자자) 및 빅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는 콘텐츠 기업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전략적 투자자와의 콘텐츠 활용 협업 상품 제작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IP 비즈매칭은 콘텐츠 기업과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드는 이업종 기업 간 비즈니스 만남의 장이다. 한류의 중심인 푸드산업과 뷰티산업, 펫산업, 실감형 기술(AR/VR/XR) 등 성장 유망 업종 기업과의 비즈매칭을 제공한다.
서울 소재 콘텐츠 IP를 보유한 중소기업은 모두 이번 사업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는 ▲국산 애니메이션 ▲만화‧웹툰 ▲캐릭터 ▲게임 등이다. 본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9월 10일(목)까지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박보경 센터장은 “애니메이션 및 만화, 웹툰, 게임, 캐릭터 등 경쟁력 있는 원천 콘텐츠가 다양한 방식의 부가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핵심 바이어와 전략적 파트너를 연결할 예정”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콘텐츠의 소비와 유통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딩 및 상품개발, 유통서비스가 전개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시 전략산업 진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콘텐츠 지식재산(IP) 권리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사업에 참가할 콘텐츠 IP 보유 서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콘텐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권리활용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사업은 서울에 소재한 우수 콘텐츠 IP 보유사를 선정하여 지식재산(IP) 권리활용 사업화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상시 밀착 지원하는 전 주기 IP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이다.
SBA는 이 지원사업을 국내 상설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기능을 하는 ‘SPP(Seoul Promotion Plan) 파트너스데이: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올해 사업은 온라인 또는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연말에는 지원 프로그램 참가기업 중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상금을 수여하는 어워드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 IP 사업화 지원 사업의 핵심은 콘텐츠 IP 융복합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콘텐츠 IP 비즈 클리닉 ▲파워 SI(전략적 투자자) 및 빅 바이어 네트워크 ▲콘텐츠 IP 비즈매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콘텐츠 IP 비즈 클리닉은 각 기업의 IP 사업화 단계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가 사전 진단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1:1 컨설팅을 받은 후 사업화 큐레이션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IP 비즈 특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파워 SI(전략적 투자자) 및 빅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는 콘텐츠 기업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전략적 투자자와의 콘텐츠 활용 협업 상품 제작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IP 비즈매칭은 콘텐츠 기업과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드는 이업종 기업 간 비즈니스 만남의 장이다. 한류의 중심인 푸드산업과 뷰티산업, 펫산업, 실감형 기술(AR/VR/XR) 등 성장 유망 업종 기업과의 비즈매칭을 제공한다.
서울 소재 콘텐츠 IP를 보유한 중소기업은 모두 이번 사업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는 ▲국산 애니메이션 ▲만화‧웹툰 ▲캐릭터 ▲게임 등이다. 본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9월 10일(목)까지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박보경 센터장은 “애니메이션 및 만화, 웹툰, 게임, 캐릭터 등 경쟁력 있는 원천 콘텐츠가 다양한 방식의 부가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핵심 바이어와 전략적 파트너를 연결할 예정”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콘텐츠의 소비와 유통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딩 및 상품개발, 유통서비스가 전개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