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 고성 진부령 46번 국도 토사유출로 양방향 통제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07 13:28 수정2020.09.07 13: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3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서 폭우에 쓸려내려온 토사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고성군청 제공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하이선' 강릉 남동쪽 육상 도달…오후 2시경 빠져나갈 듯 북진 중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강원도 강릉 남동쪽 육상에 도달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7일 정오 기준으로 강릉 남남동쪽 약 10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59km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심기... 2 태풍 '하이선' 강풍에 울산서 정전, 지붕 날아가…'아수라장'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울산을 관통하면서 지역 내 기업체에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정전됐고, 현대모비스 공장도 정전돼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3 태풍 '하이선' 영향…전북 전 지역 '태풍특보' 매우 강한 세력을 가진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 해상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전북 모든 지역과 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 동쪽으로 북상하면서 현재 남원과 무주, 김제, 군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