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포스트 코로나시대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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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팀장 등 '장' 직책 폐지…매니저 도입
호텔과 리조트별로 나뉘었던 팀 통합
시설 부문은 통합해 대명건설 내 BM으로 이관
본사는 원격근무, 자율좌석제 도입 예정
호텔과 리조트별로 나뉘었던 팀 통합
시설 부문은 통합해 대명건설 내 BM으로 이관
본사는 원격근무, 자율좌석제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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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일상적으로 쓰던 ‘장(長)’의 직책 호칭을 폐지했다. 기존의 본부장, 총지배인, 팀장 등 호칭을 리저널매니저(RM), 제너럴매니저(GM), 치프매니저(CM) 등으로 변경했다. 동시에 임원 호칭은 업무 영역별 직책에 따라 대표와 총괄, 담당으로 하기로 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