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입력2020.09.07 17:10 수정2020.09.08 01:00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소속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적십자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감소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양천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BTS 랜선 콘서트 즐기니 재택근무 '불타오르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람과의 관계 단절을 이유로 꼽는다. 가까운 사람조차 만나기 어려운 시대의 ‘우울한’ 단면... 2 [김과장 & 이대리] 눈 마사지기, 찜질에 수면 모드까지…눈아, 아프지 마요 회사원 김모씨는 최근 온라인 쇼핑으로 눈 마사지기(사진)를 샀다. 스키 고글 모양이다. 김씨는 점심시간 전후 이 마사지기를 쓴 채 눈을 찜질한다. 재택근무를 한 이후엔 더 자주 눈 마사지기를 사용한다. 실내에 머무르... 3 [김과장 & 이대리] 이마트 직원들이 찾는 성수동 맛집 이마트 본사가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엔 20~30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가 많다. 1960~1980년대 지은 공장 건물에 들어선 카페와 음식점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