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회장 '한상 어워드' 대상
오세영 라오스 코라오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장보고 한상 어워드’(장한상) 대상을 받는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0 장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재완 전 한국해양재단 이사장)를 열어 오 회장을 제5회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 회장은 1997년 라오스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생산하는 코라오그룹을 창업했으며, 인도차이나뱅크를 중심으로 엘브이엠씨홀딩스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