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범람한 강릉 경포호 입력2020.09.08 01:24 수정2020.09.08 01: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폭우로 경포호 물이 넘쳐 7일 강원 강릉시 진안상가 일대가 물에 잠겼다. 태풍이 강타한 강원도 곳곳에서는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하이선, 북한 함흥 부근 육상서 오후 9시께 소멸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후 9시 소멸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이날 오후 9시 북한 함흥 동북동쪽 약 100㎞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전했다. 가을태풍(9∼11월)에 속하는 ... 2 태풍 '하이선' 부산~강릉 강타…원전도 중단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부산, 울산, 강원 강릉 등 한반도 동쪽을 지나면서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침수·정전이 잇따랐고 실종, 부상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 3 태풍 '하이선'에 실종 1명·부상 5명…이재민은 총 124명 [종합]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1명이 실종되고 5명이 다쳤다. 주민 124명이 이재민이 됐고, 경주 월성원전 터빈발전기 2기가 정지되는 등 시설피해도 700건을 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