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5시45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동묘앞 구간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청량리부터 동묘앞까지 1호선 하행선의 운행이 지연됐다.
열차 운행은 코레일이 시신을 발견한 이후인 시신 발견 이후 1시간이 지난 오전 6시34분부터 재개됐다. 아직 사망자의 신원이나 사망 원인 등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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