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측 "'MMA' 올해도 진행, 시점 및 방식은 추후 공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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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MMA)'가 올해도 개최된다.
카카오 측 관계자는 8일 한경닷컴에 "'MMA'는 올해도 진행하고, 외부 환경을 고려해서 다각도로 고민 중이다. 시점과 방식은 확정 후 공개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MA'가 올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개최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무대가 없고 시상식을 하지 않지만 수상자까지 발표하지 않을지에 대해선 아직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카카오 측은 올해도 'MMA'를 개최한다고 바로 잡고, 단 외부 환경을 고려해 방식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MMA'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인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주년을 맞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카카오 측 관계자는 8일 한경닷컴에 "'MMA'는 올해도 진행하고, 외부 환경을 고려해서 다각도로 고민 중이다. 시점과 방식은 확정 후 공개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MA'가 올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개최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무대가 없고 시상식을 하지 않지만 수상자까지 발표하지 않을지에 대해선 아직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카카오 측은 올해도 'MMA'를 개최한다고 바로 잡고, 단 외부 환경을 고려해 방식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MMA'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인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주년을 맞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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