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차량 14대 기부 임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08 10:14 수정2020.09.08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이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14개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차량 14대를 기부했다. 수은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이들 단체에 총 90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가운데)은 "다문화가족의 자유로운 이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대출 원리금 상환 또 연장"…수출입은행, 금융권 첫 결정 수출입은행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대출 만기 연장과 이상 상환 유예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가 은행과 2금융권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더 늦춰달라고 요구한 시점에... 2 수은, 금융권 처음으로 "코로나 대출 상환 재연장" 결정 수출입은행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대출 만기 연장과 이상 상환 유예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가 은행과 2금융권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더 늦춰달라고 요구한 시점에... 3 수출입銀, 집중호우 피해 국민의 생필품 구입위해 1억원 성금 한국수출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은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지역 시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