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굳닷컴’, 출시 50일 만에 앱 다운로드 1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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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까사미아 쇼핑몰 대비 온라인 매출 약 240% 증가
신세계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온라인플랫폼 ‘굳닷컴’를 선보인 뒤 약 50일 만에 앱 다운로드 수 15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지난 7월13일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가구업계 신흥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신규 온라인몰 ‘굳닷컴’을 새롭게 오픈했다. 까사미아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 소품, 생활용품, 가전 등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굳닷컴은 주고객층의 성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5만을 넘어섰다. 이 기간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운영했던 자사 브랜드몰 ‘까사미아샵’ 대비 약 240% 증가했다.
까사미아는 현재 180여 개의 입점 브랜드를 연말까지 300여 개로 확대하고 상품 품목 수도 기존 1만여개에서 2만5000여개로 늘려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면과 관련된 콘텐츠를 늘리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까사미아는 지난 7월13일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가구업계 신흥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신규 온라인몰 ‘굳닷컴’을 새롭게 오픈했다. 까사미아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 소품, 생활용품, 가전 등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굳닷컴은 주고객층의 성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5만을 넘어섰다. 이 기간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운영했던 자사 브랜드몰 ‘까사미아샵’ 대비 약 240% 증가했다.
까사미아는 현재 180여 개의 입점 브랜드를 연말까지 300여 개로 확대하고 상품 품목 수도 기존 1만여개에서 2만5000여개로 늘려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면과 관련된 콘텐츠를 늘리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