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태풍 피해지역 조합 격려 입력2020.09.09 17:18 수정2020.09.10 03:4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협중앙회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조합들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홍진근 지도경제사업 대표(사진)는 강원 원덕수협, 경북 포항 구룡포수협, 경남 마산수협 등 강원, 경남·북권 수협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홍 대표는 “중앙회에서 관련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생명과학자 의기투합…"K바이오 힘 보탠다"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첨단 생명과학 연구를 이끄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나누고 토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열린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과학 연구자 주축의 학술단체 ... 2 하호욱 前 건양대 교수, 장학금 쾌척 하호욱 전 건양대 교수(사진)가 9일 건양대 대학원에 장학금 2억원을 기탁했다. 건양대는 초대 보건대학장을 지낸 그의 애칭을 따 ‘하옥(河玉) 후배 사랑 장학금’을 만들었다. 육군 의정장교(장기... 3 국회사무처·해양경찰청 '수해성금' 국회사무처는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1억7000여만원을 전달했다. 해양경찰청도 본청과 각 지방청에서 모은 성금 5600여만원을, 행정안전부는 직원 2000여 명이 모은 성금 198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