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욱 前 건양대 교수, 장학금 쾌척 입력2020.09.09 17:20 수정2020.09.10 03:4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호욱 전 건양대 교수(사진)가 9일 건양대 대학원에 장학금 2억원을 기탁했다. 건양대는 초대 보건대학장을 지낸 그의 애칭을 따 ‘하옥(河玉) 후배 사랑 장학금’을 만들었다. 육군 의정장교(장기복무자) 중 국군의무학교 교육단장 추천을 받아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한 학생에게 입학금과 재학 기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생명과학자 의기투합…"K바이오 힘 보탠다"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첨단 생명과학 연구를 이끄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나누고 토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열린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과학 연구자 주축의 학술단체 ... 2 국회사무처·해양경찰청 '수해성금' 국회사무처는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1억7000여만원을 전달했다. 해양경찰청도 본청과 각 지방청에서 모은 성금 5600여만원을, 행정안전부는 직원 2000여 명이 모은 성금 1980만... 3 세븐일레븐, 김수미 홍보대사 위촉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왼쪽)은 나팔꽃F&B와 협력관계를 맺고 방송 활동을 통해 집밥 명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우 김수미 씨(오른쪽)를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