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해양경찰청 '수해성금' 입력2020.09.09 17:19 수정2020.09.10 03:4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사무처는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1억7000여만원을 전달했다. 해양경찰청도 본청과 각 지방청에서 모은 성금 5600여만원을, 행정안전부는 직원 2000여 명이 모은 성금 198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왼쪽)과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장(오른쪽)이 참석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위로금으로 사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양경찰청, 선박예인 민간산업화 추진 해양경찰청이 선박예인 민간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그동안 해상에서 표류하는 민간어선이나 레저선박을 국가예산으로 예인해 부두에 정박시켰다. 한 해에 900여 건의 민간선박 예인작업 때문에 국가예산이 낭비되고... 2 韓 생명과학자 의기투합…"K바이오 힘 보탠다"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첨단 생명과학 연구를 이끄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나누고 토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열린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과학 연구자 주축의 학술단체 ... 3 하호욱 前 건양대 교수, 장학금 쾌척 하호욱 전 건양대 교수(사진)가 9일 건양대 대학원에 장학금 2억원을 기탁했다. 건양대는 초대 보건대학장을 지낸 그의 애칭을 따 ‘하옥(河玉) 후배 사랑 장학금’을 만들었다. 육군 의정장교(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