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9.09 17:53
수정2020.09.10 02:16
지면A16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당근마켓은 이웃 간 중고 거래를 주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2018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당근마켓은 1000만 사용자 돌파를 계기로 사업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수도권에서만 가능했던 ‘동네생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