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한 29초영화제 온라인 생중계 신경훈 기자 입력2020.09.09 19:40 수정2020.09.10 00:4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그룹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6회 신한 29초영화제’가 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무관중·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시상식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출품 감독들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사회자인 이승아 아나운서가 일반부 대상을 받은 정홍재 감독과 화상으로 인사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소년부 대상 정동주 감독 "溫라인 수업으로 학생들 공감대 얻어" “첫 수상인데 대상까지 받게 돼 정말 영광입니다.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더 좋은 영상을 많이 제작하고 싶습니다.” ‘제6회 신한 29초영화제’에서 ‘온(溫)라인&... 2 일반부 대상 정홍재 감독 "표정 보이는 마스크 있었으면…" “지난해 ‘신한 29초영화제’ 대상 수상으로 영화감독을 꿈꾸게 됐습니다. 올해에도 정말 예상치 못하게 대상을 받아 더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6회 신한 29... 3 마스크도 못 가린 아빠의 미소…따스한 情 흐르는 금융 이야기 마스크를 쓰고 회사에 갈 준비를 하던 아버지는 딸에게 출근 인사를 한다. 딸은 아버지를 바라보다가 뭔가 생각난 듯 방 안으로 들어간다. 책상 위에 놓여 있던 크레파스를 하나 집어 들고 아버지에게 뛰어간다. 어리둥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