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산물 냉동창고서 화재…7천600만원 피해 입력2020.09.09 20:55 수정2020.09.09 20: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1시 41분께 제주시에 있는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수산물 4.8t과 냉동창고 14㎡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냉동창고 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의회 의장선거 짜고 투표한 시의원들 벌금형 안양시의회 의장 선출 투표에서 이탈표를 막기 위해 사전에 약속한 투표용지 위치에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사실상 '기명투표'를 공모한 전·현직 시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5일... 2 "월급 확 깎여도 좋으니 제발"…초조한 직장인들 결국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정년연장·재고용 등의 방식으로 계속고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퇴직 이후 생계가 불확실한 만큼 계속고용이 ... 3 후임병 폭행하고 가혹행위 일삼은 20대 '징역형 집유' 군 복무 당시 후임병에게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25일 특수협박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