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5개월만에 갤러리·도서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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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온라인 예약제 적용키로
![뉴욕한국문화원이 코로나 사태 이후 공개한 가상 갤러리 모습. 뉴욕한국문화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736528.1.jpg)
다만 갤러리 및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거쳐야 한다. 뉴역시 방역 지침을 따르기 위해서다. 관람 시간 별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며,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 검사를 실시한다.
뉴욕한국문화원 도서관에선 비대면 예약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서관 회원이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을 한 뒤 문화원 입구에서 책을 받아보는 시스템이다. 책을 돌려줄 땐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