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65층 아파트 4개 동과 상업시설 건물인 42층 랜드마크타워동으로 이뤄진다. 랜드마크타워동에는 섹션오피스 264실을 비롯해 오피스텔, 숙박시설, 판매·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청량리역과 연결된다. 섹션오피스가 있는 랜드마크타워동이 청량리역과 가장 가깝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C노선, 도시철도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10개 노선이 지나가는 수도권 광역교통 허브로 개발되고 있다.
단지에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카페와 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