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바다 조망과 브리지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모든 가구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개방감과 조망성을 크게 높였다. 광안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품이라는 평가다.
소형 명품 주거답게 내부 구조도 차별화했다. 모든 공동주택에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으로 최대 10㎡를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그동안 소형 주거상품에서 볼 수 없던 고급 마감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욕실 전실, 건식 세면대, 팬트리 등을 제공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