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역시나 '따상'…코스닥 시총 5위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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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보다 1만4400원(30%) 상승한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모가의 200%인 4만8000원에 장을 시작한 카카오게임즈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따상'(공모가의 200% 기록 후 상한가)을 기록한 것이다.
공모주 투자자들은 주당 3만8400원의 차익을 남기게 됐다. 1억원을 넣어 공모주 5주를 받은 투자자는 19만2000원의 차익을 남기는 셈이다.
시가총액도 4조5680억원을 기록,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5위로 올라섰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보다 1만4400원(30%) 상승한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모가의 200%인 4만8000원에 장을 시작한 카카오게임즈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따상'(공모가의 200% 기록 후 상한가)을 기록한 것이다.
공모주 투자자들은 주당 3만8400원의 차익을 남기게 됐다. 1억원을 넣어 공모주 5주를 받은 투자자는 19만2000원의 차익을 남기는 셈이다.
시가총액도 4조5680억원을 기록,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5위로 올라섰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