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 사우디 왕립위원회 얀부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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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사우디 왕립위원회 얀부병원과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2.0A'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48억원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얀부병원과 8개 클리닉(PHC)에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은 2014년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의료정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사우디에서 총 9개의 계약을 맺었다.
황희 이지케어텍 부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왕립위원회와 국가방위부 등 사우디 2개 정부 부처 산하 모든 병원에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게 된 만큼, 향후 사우디 및 중동 시장에서 이지케어텍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은 사우디 7개 병원, 아랍에미리트 2개 병원, 미국 5개 병원 등 총 14개의 해외 병원에 베스트케어 구축을 완료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계약 금액은 약 48억원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얀부병원과 8개 클리닉(PHC)에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은 2014년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의료정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사우디에서 총 9개의 계약을 맺었다.
황희 이지케어텍 부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왕립위원회와 국가방위부 등 사우디 2개 정부 부처 산하 모든 병원에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게 된 만큼, 향후 사우디 및 중동 시장에서 이지케어텍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은 사우디 7개 병원, 아랍에미리트 2개 병원, 미국 5개 병원 등 총 14개의 해외 병원에 베스트케어 구축을 완료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