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스마트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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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역서 15일부터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
강원 춘천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춘천시는 시청에 이어 남춘천역에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하는 방식이다.
사업비는 1억5천만원으로, 역사 1층 하부공간에 들어섰다.
신간과 스테디셀러 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도서 500여권을 우선 배치했다.
시간은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정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7월 춘천시청 스마트도서관에서는 소장과 비치 도서 616권을 대출해 갔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언제든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형태의 도서 대출 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며 "연중무휴 제한 없이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춘천시는 시청에 이어 남춘천역에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하는 방식이다.
사업비는 1억5천만원으로, 역사 1층 하부공간에 들어섰다.
신간과 스테디셀러 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도서 500여권을 우선 배치했다.
시간은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정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7월 춘천시청 스마트도서관에서는 소장과 비치 도서 616권을 대출해 갔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언제든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형태의 도서 대출 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며 "연중무휴 제한 없이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