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천문연구원인에 안영숙 박사 입력2020.09.10 17:17 수정2020.09.11 03:1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천문연구원은 10일 ‘올해의 천문연구원(KASI)인’으로 우주과학본부 안영숙 박사(사진)를 선정했다. 안 박사는 1977년 입사한 천문연 최초 여성 천문학자로, 지난 40여 년간 달력의 기초 자료가 되는 천문 역법(천체 운행 계산을 통해 날짜와 천체의 출몰 시각 등을 정하는 방법) 현대화 작업을 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사진)이 10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2000년 미용 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고 2011년 건국대 미생물공학과에서 향장생물학으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숙명여대 사회교육원 미용산업 ... 2 박현거 前 센터장 '찬드라세카상' 수상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아시아태평양 물리학협회 플라즈마 분과에서 수여하는 ‘찬드라세카상’ 수상자로 박현거 전 KSTAR연구센터장(사진)이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 3 안동일 관정교육재단 이사장 취임 안동일 홍익법무법인 고문변호사(사진)가 10일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재단의 출연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으로 매년 1000명의 국내외 장학생에게 총 120억원을 지급하는 동양 최대의 장학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