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는 아시아태평양 물리학협회 플라즈마 분과에서 수여하는 ‘찬드라세카상’ 수상자로 박현거 전 KSTAR연구센터장(사진)이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 연구로 혁신적인 플라즈마 관측 방법을 개발해 핵융합 플라즈마 물리 난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