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거 前 센터장 '찬드라세카상' 수상 입력2020.09.10 17:16 수정2020.09.11 03:1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아시아태평양 물리학협회 플라즈마 분과에서 수여하는 ‘찬드라세카상’ 수상자로 박현거 전 KSTAR연구센터장(사진)이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 연구로 혁신적인 플라즈마 관측 방법을 개발해 핵융합 플라즈마 물리 난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의 천문연구원인에 안영숙 박사 한국천문연구원은 10일 ‘올해의 천문연구원(KASI)인’으로 우주과학본부 안영숙 박사(사진)를 선정했다. 안 박사는 1977년 입사한 천문연 최초 여성 천문학자로, 지난 40여 년간 달력의 기초... 2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사진)이 10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2000년 미용 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고 2011년 건국대 미생물공학과에서 향장생물학으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숙명여대 사회교육원 미용산업 ... 3 안동일 관정교육재단 이사장 취임 안동일 홍익법무법인 고문변호사(사진)가 10일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재단의 출연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으로 매년 1000명의 국내외 장학생에게 총 120억원을 지급하는 동양 최대의 장학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