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그룹, 식료품 쪽방촌에 전달 입력2020.09.10 17:15 수정2020.09.11 03:1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본죽’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본그룹(그룹장 김철호·사진)이 서울 동대문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을 담은 ‘정성박스’ 515개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창립 18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모은 기부액만큼 본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정성박스 기금을 마련했다. 본그룹은 매년 전 직원이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물품 기부로 대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연구 도움되길"…하나제약, 서울대에 15억 “코로나19 시대에 모교가 국가 발전과 세계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조경일 하나제약 회장은 지난 7일 서울대 약학대학에 개인 명의와 하나제약 법인 명의로 ... 2 위니아대우, 중남미에 코로나19 구호물품 기부 위니아대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칠레와 페루에 가전제품 등을 기부했다고&n... 3 크롬·엣지 한글 입력 때 이상한 '파란 배경' 생긴다…왜? 크로미엄 기반의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 등에서 최신 업데이트 후 한글을 입력할 때마다 파란색 박스(배경, 테두리)가 생기는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자동 업데이트 등으로 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