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일터 자가진단 모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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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브리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스스로 회사의 일자리가 청년구직자가 선호하는 일자리 요소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중소기업 건강한 일터 자가진단 모형’ 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형은 연봉 수준, 성과 보상, 근무환경, 기업건전성, 조직문화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 내부 임직원들이 느끼는 만족도를 바탕으로 ‘일터 건강도’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일터 건강도는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5개 분야에 대한 총 13개 문항별 임직원 만족도와 가중치를 곱한 값을 합해 계산한다.
이 모형을 적용한 결과 청년구직자들은 ‘연봉 수준’(17.8%) 및 ‘연봉 외 인센티브’(16.5%) 등 금전적 보상 관련 지표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가진단 모형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모형은 연봉 수준, 성과 보상, 근무환경, 기업건전성, 조직문화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 내부 임직원들이 느끼는 만족도를 바탕으로 ‘일터 건강도’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일터 건강도는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5개 분야에 대한 총 13개 문항별 임직원 만족도와 가중치를 곱한 값을 합해 계산한다.
이 모형을 적용한 결과 청년구직자들은 ‘연봉 수준’(17.8%) 및 ‘연봉 외 인센티브’(16.5%) 등 금전적 보상 관련 지표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가진단 모형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