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영난 기업에 600억 지원 입력2020.09.10 17:44 수정2020.09.11 03:0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6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제조업 분야 300억원과 비제조업 분야 300억원을 구분해 지원한다. 업체당 한도액은 제조업 3억원, 비제조업 1억원이다. 이차보전율은 3.5%,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오시리아 '문화예술 1번지 꿈'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오시리아)에 공연장과 갤러리, 전시장, 박물관 등을 갖춘 문화예술타운이 들어선다. 오시리아 입구에 조성되는 문화예술복합시설인 문화예술타운은 오시리아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관문으... 2 창원시, 180억원 투입…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시동 경남 창원시가 향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제조데이터 구축과 활용 모델이 될 혁신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지역 ICT 기업체와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0... 3 포스코 포항제철소, 지역상품권 88억 구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지역 협력사와 총 88억원어치 포항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소비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포항제철소는 43억원어치의 포항사랑상품권을 임직원 8600여 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했다고 10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