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프레이저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이 새 최고경영자(CEO)로 제인 프레이저 사장 겸 글로벌 소비자금융 CEO를 선임했다고 10일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현 CEO인 마이클 코뱃은 내년 2월 퇴임한다.

프레이저는 월스트리트 주요 은행 가운데 최초의 여성 CEO가 될 예정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