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씨티그룹, 첫 여성 CEO 제인 프레이저 선임 안정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0 22:09 수정2020.09.10 22: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이 새 최고경영자(CEO)로 제인 프레이저 사장 겸 글로벌 소비자금융 CEO를 선임했다고 10일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현 CEO인 마이클 코뱃은 내년 2월 퇴임한다. 프레이저는 월스트리트 주요 은행 가운데 최초의 여성 CEO가 될 예정이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씨티 "美 주가 12% 더 떨어질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월가 금융회사들이 추가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 2 뉴욕 증시 사흘째 급락…골드만삭스 "7월까지 조정", 씨티 "12% 추가 하락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미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월가 금융사들이 추가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의 팬데믹(대유행) 가능성뿐 아니라 이에 대응... 3 구글 "시티그룹과 손잡고 내년 美서 은행계좌 서비스 시작" CNBC "IT 공룡들의 금융업 진출 중 가장 대담한 행보"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내년에 미국에서 수표 발행 등이 가능한 은행계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