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 장마·태풍 이기고…農心도 어느새 가을빛으로 물들다 입력2020.09.11 17:40 수정2020.09.12 00:2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긴 장마와 짧은 폭염이 지나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11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사포마을 다랑논의 벼가 익어 점차 노란빛이 감돌고 있다. 남해안을 여러 차례 강타한 태풍도 이겨낸 논두렁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모처럼 맑은 하늘 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광주, 강릉 등지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밑도는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였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의 활짝 핀 코스모스 뒤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 2 롯데홈쇼핑, 가을 신상의류 6종 롯데홈쇼핑이 오는 29일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고 자체 브랜드(PB) ‘LBL’의 가을 신상품 6종을 공개한다. 이전에는 2~3종씩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나 올해는 니트와 재킷, 바지, 카디건, 원피... 3 "가을·추석 실적만회할 기회"…유통·패션, 마케팅 총공세 더위가 가고 가을에 들어서는 처서(處暑·8월 23일)가 지나가자 유통·패션업계가 가을맞이에 분주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샤인머스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