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 장마·태풍 이기고…農心도 어느새 가을빛으로 물들다
긴 장마와 짧은 폭염이 지나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11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사포마을 다랑논의 벼가 익어 점차 노란빛이 감돌고 있다. 남해안을 여러 차례 강타한 태풍도 이겨낸 논두렁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