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연일 상한가…공모주 투자자 3.3배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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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틀째에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97%)까지 상승한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의 200%인 4만8000원에 시초가가 결정, 전날 장이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을 기록했다. 이날 역시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의 3.3배 가격이다. 같은 시간 상한가에 매수 잔량이 1013만주가 쌓여있다.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카카오게임의 시가총액은 5조9369억원까치 치솟았다. 시총 4위인 알테오젠을 제치고 3위에 자리를 잡았다. 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 밖에 없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97%)까지 상승한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의 200%인 4만8000원에 시초가가 결정, 전날 장이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을 기록했다. 이날 역시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의 3.3배 가격이다. 같은 시간 상한가에 매수 잔량이 1013만주가 쌓여있다.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카카오게임의 시가총액은 5조9369억원까치 치솟았다. 시총 4위인 알테오젠을 제치고 3위에 자리를 잡았다. 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 밖에 없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