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촌세브란스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총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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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 입구에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안내문이 부착된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760579.1.jpg)
세브란스병원은 재활병원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 전수 조사 결과, 보호자 1명과 재활병원 환경미화원 3명 등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총 2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이날 추가된 4명을 제외하고 전날까지 17명이었다는 입장이다.
이날 재활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라 병원 측은 추가 방역과 관리를 적용 중이다. 재활병원 의료진과 영양팀 관리자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