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픈 이름 설리, 이렇게 상큼한 미소를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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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삶이 재조명되면서 생전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 '설리가 불편하셨나요'를 타이틀로 설리의 삶과 악플로 겪어야 했던 아픔을 전했다.
설리가 지난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그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TV에 등장했고, 생전에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소녀시대 티파니가 등장해 설리를 추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설리의 생전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설리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