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라틴풍 '포이즌' 선보인다…커밍업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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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의 솔로 데뷔곡 '포이즌'의 커밍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에 다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포이즌(Poison)'의 커밍업 포스터 2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장미 한 송이와 그 주변을 부유하는 보랏빛 연기가 담겨있다. 장미가 서서히 독에 중독되고 있는 이 모습은 다혜가 가진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원곡과 달리 다혜 스스로 독이 되었다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것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화려하고 붉은 꽃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는 정열적인 라틴의 색감을 표현한 것으로, 라틴풍으로 리메이크한 다혜의 '포이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다혜의 모습 일부가 드러나 있어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나설 다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다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리메이크곡 '포이즌'을 발표하고 이어 10월 중 신곡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혜는 지난 2013년 그룹 베스티로 데뷔해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Love Options)', '익스큐즈 미(Excuse Me)' 등으로 활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에 다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포이즌(Poison)'의 커밍업 포스터 2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장미 한 송이와 그 주변을 부유하는 보랏빛 연기가 담겨있다. 장미가 서서히 독에 중독되고 있는 이 모습은 다혜가 가진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원곡과 달리 다혜 스스로 독이 되었다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것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화려하고 붉은 꽃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는 정열적인 라틴의 색감을 표현한 것으로, 라틴풍으로 리메이크한 다혜의 '포이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다혜의 모습 일부가 드러나 있어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나설 다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다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리메이크곡 '포이즌'을 발표하고 이어 10월 중 신곡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혜는 지난 2013년 그룹 베스티로 데뷔해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Love Options)', '익스큐즈 미(Excuse Me)' 등으로 활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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